DAY6 (Even of Day), 두 번째 미니 앨범 'Right Through Me'와 타이틀곡 '뚫고 지나가요' 발매
- DAY6 첫 유닛 Even of Day, 약 10개월 만에 컴백! 한층 성숙해져서 돌아온 Young K-원필-도운!
- 타이틀곡 '뚫고 지나가요', 90년대 힙합 리듬 + 한국 발라드 감성으로 표현한 '균열을 딛고 관통하는 순간'
- Young K-원필, 새 앨범 전곡 작사-작곡 참여! DAY6 (Even of Day)의 새로운 음악적 색채 선사
DAY6 (Even of Day)(데이식스 (이븐 오브 데이))가 7월 5일 새 앨범 'Right Through Me'(라이트 쓰루 미)를 발매한다.
Young K(영케이), 원필, 도운 3인으로 구성된 DAY6의 첫 유닛 DAY6 (Even of Day)는 2020년 8월 발매한 유닛 앨범 'The Book of Us : Gluon - Nothing can tear us apart'(더 북 오브 어스 : 글루온 - 낫띵 캔 테어 어스 어파트)를 통해 그룹의 음악적 영역을 확장하고 '믿듣데(믿고 듣는 데이식스)'의 명성을 한층 드높였다. 이들의 새로운 음악색이 돋보이는 두 번째 미니 앨범 'Right Through Me'가 리스너들의 취향을 다시 한번 강타한다.
직관적인 제목이 돋보이는 타이틀곡 '뚫고 지나가요'는 90년대 이스트 코스트 힙합 리듬과 재즈 풍의 코드 전개 위 90년대 한국 발라드 느낌을 멜로디 라인에 녹여 귀를 사로잡는다. "그대가 미워 떠나려 해 봐도 안되더라고요 눈앞에 있으니까"와 같이 처연한 내용의 노랫말은 강렬한 사운드와 대비돼 이색적인 울림을 안긴다.
뮤직비디오와 재킷 이미지에도 빈티지한 분위기가 짙게 드리워 시각적 매력을 십분 살렸다. 뮤비 속 Young K, 원필, 도운 세 멤버는 각자 가진 서사를 섬세한 눈빛 연기와 역동적인 모션으로 나타내 몰입도를 높였다. 이국적이면서도 차곡히 쌓인 시간을 느낄 수 있는 세트와 소품에 세세한 디테일을 더해 은유적으로 표현했다.
'Right Through Me'에는 타이틀곡 '뚫고 지나가요'를 필두로 '우린', '역대급 (WALK)', '네가 원했던 것들', '비극의 결말에서', '나 홀로 집에', 'LOVE PARADE'(러브 퍼레이드)까지 총 7곡이 수록됐다.
Young K와 원필은 유닛 데뷔 앨범에 이어 이번 신보에도 타이틀곡 포함 앨범 전곡 작사, 작곡을 맡아 깊어진 음악성을 드러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다양한 관계와 과정 속에서 정면으로 마주하는 감정들을 음악적으로 솔직하게 풀어내며 듣는 이들에게 깊은 공감을 전한다.
DAY6 (Even of Day)는 직접 작업한 새 미니 앨범 'Right Through Me'를 가교로 삼아 세상에 모든 흔들리는 존재들과 동행하고, 서로의 여정에 담백한 위로를 나눈다.
TRACK LIST
1. 우린
2. 뚫고 지나가요
3. 역대급 (WALK)
4. 네가 원했던 것들
5. 비극의 결말에서
6. 나 홀로 집에
7. LOVE PARA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