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6, 'Every DAY6 November' 발매! 11월 6일 자작곡 ‘혼자야’, ‘쏟아진다’ 공개
- 매달 신곡 발표 프로젝트 ‘Every DAY6’, 11번째 디지털 앨범으로 컴백! 6일 정오 공개
- '믿듣데' DAY6, 자작곡 '혼자야', '쏟아진다' 발표! 밤하늘의 달콤 쌉쌀함 전해
- 타이틀곡 ‘혼자야’, 밤하늘 아래 쓸쓸함 노래! 언플러그드 사운드로 감정 배가
‘믿듣데’ DAY6가 11월 6일 정오 'Every DAY6 November'를 발매한다.
매달 신곡을 발표하는 프로젝트 ‘Every DAY6’로 자가발전형 밴드의 면모를 보여온 DAY6가 11번째 디지털 앨범으로 돌아온다.
DAY6가 지난 앨범을 통해 위로와 공감을 선사했다면 이번엔 밤하늘의 심상을 전하는 가사로 감성을 두드릴 예정이다. 밤하늘을 밝히는 달빛과 별빛에서 느낀 각기 다른 감정을 노래에 담아 구성에 재미를 더했다.
타이틀곡 '혼자야'는 달빛 아래서 느낀 헛헛함을 표현한 노래다. 통기타, 카혼, 실로폰, 셰이커, 탬버린, 그리고 멤버들의 목소리만으로 채운 심플한 구성의 언플러그드 사운드가 공허함을 배가한다.
수록곡 '쏟아진다'는 밤하늘의 별처럼 그녀가 내 마음에 쏟아진다는 내용을 담은 노래로 질주하는 듯한 밴드 사운드와 스트링의 만남이 드라마틱한 느낌을 더한다. 멜로딕 펑크 특유의 달콤하고 신나는 분위기가 돋보이는 곡이다.
DAY6는 올해 1월 '아 왜(I Wait)'와 '겨울이 간다'를 시작으로 매월 자작곡을 선보이며 두터운 팬층을 형성하고 대세 밴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최근 발표한 ‘Every DAY6 October’의 ‘그렇더라고요’와 ‘누군가 필요해’는 아린 계절감에 어울리는 멜로디에 위로와 공감을 담은 가사로 리스너들의 취향을 저격, 감성밴드로서 DAY6의 면모를 재각인시키기도 했다.
밤하늘 아래 스친 외로움과 쏟아지는 별처럼 마음속에 들어온 사랑. 11월, DAY6가 들려줄 이야기에 귀가 기울여진다.